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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

파주 가성비 브런치 맛집 브런치빈 파주점

by 파득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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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일/토
09:00 - 22:00
14:40 - 16:3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09:00 - 21:00
15:00 - 16:3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화/화/수/목/금
09:00 - 22:00
15:00 - 16:3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주차가능/ 화장실 남녀구분


 



안녕하세요

친구와  오랜만에 주말에

대화도 할 겸 브런치 먹으러 파주 방문했다가
큰 대형카페는 자주 가봐서
이번엔 다른 곳을 방문해 보고자
근처 가성비로 유명한 브런치빈(8층) 방문했습니다.

야당역 근처에 위치해서 찾기 쉽고 

차량으로 이동할 때도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건물에 비해서 주차장이 좀 좁은 감이 있습니다.)

8층 브런치빈이 있는 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내리면 이렇게 바로 앞에 가게 입구가 있어요.

가게 앞에도 볼 수 있는 메뉴와 대표 메뉴는 

현수막으로 큼직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다행히 대기가 없어서 예약 없이 

바로 빈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한자리 겨우 찾아서 

빠르게 자리 잡고 앉아서

메뉴를 골랐습니다.

따로 자리 안내는 없어서

매장 입장하고 빈자리 앉아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그냥 세트 메뉴 했어요 메뉴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지만 이렇게 세트 구성이
나쁘지 않았거든요.


-브런치빈 이용안내-
1. 식기류 및 물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이용가능합니다.
2. 셀프매장이므로 주문과 동시에 결제 부탁드립니다.
3. 웨이팅 발생 시 자리이동은 고객님들 혼선이 많아 불가합니다.
4세트 메뉴(플래터, 버거포함)는 20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5. 주차는 카운터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6. 만석시 자리이동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7. 브런치빈은 고객님 한분 한분 만들어갑니다.
이용하신 자리는 정리 부탁드립니다.
8. 주문 후 세트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가게 전반적으로 둘러봤어요.
야외 테이블도 자리가 있지만 이날 비가 내려서 ㅜㅜ
창문으로만 볼 수밖에..


음식이 나오기 전에 물과 포크, 나이프 냅킨 등 챙겨서
셀프로 세팅을 했어요.

잘 정돈된 셀프바에서 식기류들을 챙겨서 

미리 세팅했습니다.

컵, 나이크, 포크, 물티슈, 앞치마, 소스류 등 

준비되어 있습니다.

 


10분 좀 넘어서 진동이 오더라고요.
생각보다 음식이 빨리 나와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파스타는 재료는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살짝 단맛이 더해져서 

계속 먹다 보면 물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샐러드는 양상추가아닌 상추류가 더 많이 

들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바닥으로 갈수록 상태도 

그리 싱싱한 편은 아니었고요.

베이컨은 좀 태운 것 같았고

소시지는 덜 익은 부분이 

먹으면서 느껴지더라고요.

 

스파게티

 

하지만 전체적으로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 정도 가격에 이렇게 푸짐한 양을 먹을 수 있다면 

가성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통통한 새우와 쫄깃한 파스타 면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시지, 햄 스크램블, 베이컨도 양이 많아서 만족했고요
이것저것 골라 먹는 맛도 있네요.
빵도 부드럽네요 리코타 치즈 발라서 달걀 샐러드같이
아메와 먹으니 궁합이 좋아요.

커피는 가성비 메뉴 대비 좀 약한 것 같아요^^

시원하게 먹는 의미로 먹었습니다.

 

아이스커피


식사 후 주차 등록도 직접 하셔야 합니다.
주차는 총 1시간 50분입니다.

카운터 옆에 패드에서 차량번호 입력하고 

등록하시면 됩니다.

 


 

가게에 이런 글이 있더라고요.
"밥 대신 브런치 먹는 그날까지"
분위기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브런치빈 파주점
밥대신 브런치 끌리는 날 양도 푸짐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식당이었습니다.

"내 돈 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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