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형 정육식당 가천린포크 (주차,예약 )

영업시간
매일
축산물판매장 08:30 - 20:00
2층 구이관 11: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축산물판매장 - 판매장 20시 마감/식당 11시 오픈 21시 마감
2층 구이관 - 20:00 입장마감
주차가능/ 화장실 남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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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아버지 모시고 다녀온 식당 김포 가천린포크!

소고기 드시고싶다고 하셔서 동네 근처 가려다

매장도 크고 특가세일도 진행하고있어서

겸사겸사 축산물 도매센터도 같이 구경할겸

가천린포크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가게입구에 마련되어 있고 

차단기가 설치되어서 출차시 주차등록을

받으셔야합니다.

아직 점심시간도 아니지만

차량들이 많이 보이네요.

주차장은 넓기때문에 주차문제는 

크게 걱정 없으셔도 됩니다.

 

입구에 들어 서면 특가세일 상품부터 눈에 들어오네요

바로 옆에 정육코너가 보입니다.

1층 도매센터에서 고기 구매 후 2층에서

상차림비만(1인당 7천 원) 내고 먹을 수 있습니다

 

2층에서 고기를 구워 먹지 않아도 구매만 할 수 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고기를 고르러 정육코너에 입성합니다.

 

가천린포크 김포점 오픈기념으로

다양한 행사와 할인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뿐만아니라

각종 냉동식품들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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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도매센터 매장도 상당히 넓고

다양한 고기를 볼 수 있기때문에 

직접 필요한 부위와 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서 먹을 구이용

버섯이랑 무쌈 등 추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뿔 한우부위를 부위별로 담아두었고

세일까지 하니 다 먹고 싶었어요. ^^

저는 한우 꽃등심을 선택을 했고 

보이는 마블링이 좋아보이더라고요.

가격은 그렇게 비싼것도 

그렇다고 엄청 싼것도 아니고 

적당한 수준인것 같았습니다.

 

구이용 고기뿐만 아니라

사골용 꼬리, 우족, 그리고 간편식 족발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층에서 구워 먹을 고기!

꽃등심과 버섯을 골라 계산을 합니다.

그리고 2층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왔어요.

카운터에서 안내를 받아 동궁으로 자리를

찾아 갔습니다.

 

 

상차림비 1인당 7천 원입니다.

매장은 쾌적하고 테이블마다 간격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창밖 정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더라고요.

식사 후 산책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외부에 산책로에는  다양한 소나무와

작은폭포까지 있더라고요.

 

 

추가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추가하면 되고요

남은 고기도 직접 셀프 포장해서 가지고 가면 됩니다.

저는 고기가 좀 남아서 집에갈때

직접 셀프코너에서 포장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고기 품질 좋습니다.

부드럽고 육즙도 적당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마블링이 많아서 그런지 상당히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서 만족스럽네요.

직접 구워주는곳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식사시간때도 아닌데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먹지못한 고기 한 덩어리는 셀프포장했어요.^^

 

식사하고 나가는 길

카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을 가져봤어요.

아메기준 3,000원입니다.

그렇게 부담스런 가격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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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약 없이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 넓은 자리에 배정받았고

중요한 약속이나 회식 같은 경우 룸 예약도 가능합니다.

고기만 사러 방문해도 좋고 식사하러 가도 좋은 대형 정육식당

김포 가천린포크구이구이 추천합니다.

특가세일을 하고있어서 가격도 적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차림비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정육코너에서 직접 고른 고기를

원하는 부위와 양을 골라서

구워먹을 수 있기때문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고기에 민감(?)한 편인대요.

"괜찮다 먹을만하다" (칭찬)

라고 하셨어요

칭찬이죠 ^^

김포 가천린포크구이구이센터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회사 회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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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