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개화상황 주차팁

 
 

 
 
 
 

공주 유구색동수국공원
입장료 무료
화장실(남녀구분)
방문:  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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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2곳 추천드립니다.
유구 공영주차장
주소: 충남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291
 
유구 공영주차장 2
내비게이션 '유구 공영주차장 2'라고 
검색하셔도 되고
평안장로교회 검색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저는 유구공영주차장2에 주차를 했어요.
 

 

 

수국축제기간 리뷰를 통해서
확인해 보니 
수국이 많이 개화하지 않아서
좀 시간을 두고 방문했습니다.
축제기간이 아님에도 오전부터 주차장에
차량이 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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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마교 입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축제기간이 지났지만 플리마켓 부스에서
먹거리와 수국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경관운영은 7월 16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멀리서 알리움인 줄 알고 반가웠는데
가까이서 보니 마늘냄새도 나는 걸 보니 ^^
코끼리 마늘꽃이네요.
 

 

 

 길옆으로 수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동네 주민들이 길 따라 걸으면서
운동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유마교 입구 쪽 풍경입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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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자리에
의자를 두어서 포토존을 마련했네요. 
참고로
 유마교 근처에서 수국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유구교 쪽이 수국이 많이 보입니다.
 

 

한낮에 해를 피에 잠시 쉴 곳도 보이네요.
공원자체에 그늘이 많이 없어서 
이렇게 그늘진 곳이 귀하네요^^
 

 

 

중간중간 다른 색을 입은 
수국들이 보이는데요.
다른 품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수국의 특징으로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서
색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참 신비로운 꽃인 것 같습니다^^
 

 

 

천천히 길 따라  유구교 쪽으로
이동을 하면 중간쯤 이동했을 때
이제 풍성한 수국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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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으로 아직 피어나고 있는 꽃들이 있어서 
경관운영 7월 16일까지도 
한참 동안 수국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길을 옮겨서 이동해 봤습니다.
왼편으로 거의 피지 못한 꽃들도 보이네요.
 

 

 

조금 걷다 위로 올라가는 길이 보여서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
위쪽 제방 길은  메인 수국 길이 펼쳐집니다.
 

 

 

위쪽으로 수국들이 아직 풍성하게 피어있습니다.
머리만 한 수국들이 한가득이네요^^

 

 

 

양옆으로 서로 다른 색의 수국이 피어서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을 만들어주네요.
제방 길은 시작부터 공원 끝까지 계속 수국이 
길 양옆으로 피어있어서  
걸으면서  수국을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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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에  화장실과 아래로 이동할 수 있는 
돌계단이 곳곳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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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길을 걷는 거리도 길었지만
주변으로 농경지가 있어서 그런지 
편하게 산책하며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을마켓에서 수국과 지역특산물을
판매를 하고 계셔서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유구교 공원 입구 쪽 수국이
가장 풍성하게 피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이기도 하고요.
 

 

 

위쪽 제방 길 양옆으로 핀 수국을  보면서 걸었다면
이제는 아래쪽을 공원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이날 날이 많이 흐렸지만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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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의자가 있는 곳이면 사진 찍는 
분들로 북적입니다.
 

 

 

이렇게 아직 덜 핀 수국들은
잎 사이사이 꽃봉오리가 보이는데요 
경관운영은 7월 16일까지 라고 하니
좀 더 만개했을 때 모습이 기대됩니다.
 
위쪽에 비해 아래쪽 수국들이 
확실히 덜 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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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사이로 통로를 만들어서 사이사이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을 곳곳에 만들어 두었습니다.
단 수국 안으로 못 들어가게 줄로 막아뒀습니다^^
 

 

 

그리고 유구수국정원이 좋은 점이
공원 안에는 유모차와 휠체어가
이동할 수 있도록 
길이 잘되어 있습니다.
유구천을 옆에 끼고
산책하듯 걸으면서 꽃구경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햇살 좋은 날은 자외선도 신경 쓰셔야겠어요.
 

 

 

인기 좋았던 '하트존 '
이렇게 위에서도 많이 담으시더라고요.
 

 

 

덩굴장미가 양옆에 보이네요^^
내년엔 장미덩굴로 뒤덮인
터널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위쪽에 위치한 먹거리존도 한번 관심을 가져봤어요.
수국도 판매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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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공원중간에 있는 화장실 말고 
유마교 쪽에 위치한 화장실을 이용하세요.
훨씬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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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이 지났지만 
경관운영은 7월 16일까지 라고 합니다.
아직 덜 핀 자리도 보이기 때문에
경관운영기간 방문할 때 유구색동수국정원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 볼만합니다.
 
그리고 길이 잘되어 있어서
유모차와 휠체어로 
이동하기 좋습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데 이렇게 
중부권 최대의 수국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죠 ^^
공주 여행 중이라면
꼭 방문하셔서 수국과 인생사진 담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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