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브릭루즈 대형카페 브런치 카페 베이커리 카페

영업시간
매일 09:00~22:000
라스트 오더 20:30(브런치) / 21:00(커피&베이커리)
전용주차장, 화장실 남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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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웃렛 방문할 겸 파주에 방문했는데요

가성비 브런치 맛집 

 브릭루즈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만족하고 온 파주 대형카페

브릭루즈 소개할게요

 

대형카페답게 주자창도 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말에는 주차안내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 가능해요.

건물뒤, 건물 앞, 길건너까지 있어요.

옆에 도넛가게 때문에 주말엔 유난히 붐비네요 ^^

 

 

대형카페답게 총 4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베이커리, 카운터, 음식 픽업으로 되어 있고

2층 3층 4층 모두 테이블 구성입니다.

 

 

인테리어는 요즘 트렌디한 카페들처럼 화려하다거나 

특색 있는 그런 느낌 없지만 시원하게 트인 천정과 

깔끔한 인테리어는 좋네요^^

 

1층 출입문 바로 왼쪽에는 베이커리들과 카운터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가격은 대형카페 수준입니다.

 

저는 주로 빵은 포장해서 가는데요

빵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종류도 다양했지만 

호불호 없는 기본적인 빵들은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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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포장대도 있어서

남은 빵을 포장할 수 있어요^^

 

 

오늘의 목적은 브런치였기 때문에 

메뉴를 확인했습니다. 사실 매번 방문 때마다 

먹던 메뉴가 있었지만 혹시 신메뉴가 있는지 확인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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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아메기준 5.5  대형카페 보통 수준입니다.

브런치 메뉴세트는 가성비가 좋은 이유는 

양도 많고 다양한 구성이 좋지만 

음료 포함 가격이 착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표 메뉴인 빅브런치 +음료포함 36000원

주문했습니다. 키오스크 주문 후 

벨을 챙겨서 자리를 둘러보러 갔습니다.

 

1층 우측으로는 음식 픽업하는 곳과 테이블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셀프바에 추가 피클과 소스, 식기류가 보이네요

식기류는 층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2층-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자리가 있고 

다리를 기준으로 양옆으로 

공간 분위기도 조금씩 달리 했네요 

자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웬만하면 

부족할 걱정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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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3층-

좌식 테이블이 같이 있고 

외부로 나가는 문을 통해 

야외 좌석도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보이네요.

 

-카페 4층-

아이들과 보기 좋은 책들이 보이고

단체 실내 좌석과 외부좌석이 있습니다.

외부 루프탑 좌석은 뷰가 좋은 건 아니지만

가을바람 느껴지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매장을 둘러보는 사이 브런치 메뉴가 나왔습니다.

1층 픽업대에서 음식을 가지고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무거운 트레이

올려둘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아요^^

 

빅이란 이름답게 크고 다양한 메뉴들이 

꽉꽉 들어 있습니다.

성인 2명이서 먹어도 양껏 멋을 수 있어요.

3층에도 식기류와 정수기가 보이네요

 

 

스크램블에그, 글레이즈 바나나, 와플,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훈제연어, 에그베네딕트 등 

정말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맛도 괜찮고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다른 메뉴에 비해 좀 약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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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시고 

반납은 각층 반납대에 두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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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대형 카페들과  맛있는 식당이 많은데요 

이렇게 대형으로 운영하는 카페들 중 

여러 번 방문한 곳은 브릭루즈가 손에 꼽네요.

붐비는 시간대에 방문해도 자리가 많아서 

대기 없이 앉아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메뉴가 가성비가 좋은 건 아니지만

주차 편리하고 브런치와 디저트를  생각하신다면 

무난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