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노고단 코스예약제 (국립공원 홈페이지)
✅주차장 유료 (성삼재휴게소 주차장 )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등산시간 3시간( 휴식 40분 포함)
✅화장실 남녀구분
지리산 최단 코스로 성삼재 휴게소에 차량 주차 후 탐방로 입구부터 시작하는 코스로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오를 수 있는 최단 코스로
등린이도 가족과 함께 등산할 수 있는 코스로 추천드리며
예약 방법, 주차정보 및 코스소요 시간등을 정리해서 소개할게요
지리산은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knps.or.kr)
✔️홈페이지 접속 후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 - 등산 날짜를 클릭하고
예약 가능여부를 확인 후 예약 하세요 날씨 좋은 주말은 예약이 일찍 완료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사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 현장예매 불가능합니다 ※
예약 완료 후 카톡으로 예약 승인 문자(QR코드) 발송됩니다

노고단 주차장은 협소하고 주말 같은 경우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곳이라고
익히 주차 전쟁을 들었기 때문에
서울에서부터 일찍 출발했습니다
6시 50분쯤 도착했는데요 주차장은 거의 만차네요 😎
성삼재 주차장은 카드결제만 가능하고 요금정산은
무인입니다 셀프로 나가면서 계산해야 합니다
성삼재휴게소 주차장은 1~4 주차장까지 운영되고
주차비는 최초 1시간 1,100원이고
이후 10분당 300원입니다
종일주차는 13,000원
1종 저공해만 50% 할인 있습니다
-주차팁-
산행 후 주차장에 빠져나와
도로에 줄지어 서있는 차량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주차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차량 나올 때마다 한 대씩
차량을 들여보내주기 때문에
차량에서 계속 대기해야 합니다
대기가 싫다면 차라리 시암재 휴게소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제로 좀 걷더라도 그렇게
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시암재 휴게소에서 성삼재휴게소까지 걸어서
대략 30분 정도 오르막을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또는 일찍 방문하세요~~~~
화장실은 공사 중으로 임시화장실 이용해야 합니다


지리산 노고단은 ‘정상에 올랐다’는 성취감보다, 걷는 동안의 과정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산인데요
성삼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문을 여는 순간, 산 아래와는 확실히 다른 공기가 느껴지네요
바람은 차갑지만 거칠지 않고, 시야는 이미 열려 있어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지리산 한가운데에 들어온 느낌이 먼저 들더라고요 😄

지리산을 떠올리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거대함’이었는데요
다른 코스는 깊고 넓은 능선, 쉽게 허락하지 않는 산세의 모습이지만
하지만 노고단은 지리산이 처음인 사람에게도,
오랜만에 산을 찾은 사람에게도 가장 부드럽게 지리산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노고단은 힘들지 않아서 좋다기보다,
지리산의 본질을 가장 정제된 형태로 보여주는 공간이라 저는 특히 더 좋더라고요

초입은 돌길과 야자매트가 같이 되어있고 오르막이 생각보다 있습니다
코스를 가다 보면 선택할 수 있는 갈림길을 볼 수 있는데요
쉬운 길과 힘든 길(계단)
개인적으로 오를 때 편한 길로 가신다면 내려올 때는 힘든 길
이렇게 두 가지 코스를 모두 다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뷰가 다 다르기 때문에 둘 다 경험해 보세요


노고단 고개까지 가는 길 선택의 순간인데요 왼쪽 돌길은 등산화 아니면 비추입니다
돌들이 평탄하지 않고 발목 조심해야 해요

노고단 고개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지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고
여기서부터는 국립공원 사이트에서 예약하면서 받은 QR코드르 찍고 입장하면 됩니다
직원분께서 검사하시네요
참고로 성삼재 휴게소 탐방로 입구부터 노고단 (입구) 고개까지는 예약 없어도 갈 수 있습니다




능선을 오르막과 계단으로 나무데크가 깔려있어서 편하게 산책하듯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아요 주변 어디를 봐도 멋진 지리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노고단 탐방로는 흔히 완만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경사는 급하지 않고 길도 잘 정비돼 있어서 산행하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걸어보면 이 길은 단순히 편한 산책로와는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길은 넓고 흙길과 데크가 번갈아 이어지며, 발걸음에 부담은 확실히 다른 산보다는 적네요 👍


노고단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걸음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평소 등산 속도로 걷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느려지는데요
특별히 힘들어서라기보다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굳이 서두를 이유가 없고, 앞서 가야 할 목적도 희미해져서
주변 풍경이 계속해서 시선을 붙잡고, 바람 소리와 발소리가 겹치며 많은 생각이 줄어들어
풍경에 감탄하는 소리와 사진 찍는 소리가 더 많이 들리게 되더라고요 🙌



노고단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시야는 급격히 열리는데요
날씨가 맑은 날에는 반야봉 능선이 분명하게 보이고,
구름이 낮게 깔린 날에는 능선이 끊긴 듯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납니다


노고단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인데요
개인적으로 맑은 날의 조망도 좋지만, 오히려 기억에 오래 남는 순간은
안개가 드나드는 날인 것 같습니다
구름이 능선을 넘어오면, 몇 분 전 보이던 풍경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아쉬워하기보다 그 변화 자체를 바라보며 다시 걷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시야가 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상에 섰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전망보다도 공기의 분위기였는데요
바람은 더 차갑고, 햇빛은 가까운 듯하지만 겨울 햇빛은 따듯하게 느껴지네요 😎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시끌벅적하지 않고, 각자 같은 풍경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구름 위로 솟은 산그리메가 정말 장관이네요 👏

이른 시간 출발해서 사람이 별로 없고 정상석 줄도 없네요
편하게 사진 찍고 주변을 더 둘러봤습니다
확실히 정상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방풍대비는 필요합니다
정상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정상에서 휴식 및 간식 먹고 내려갔습니다
엄청 큰 까마귀가 많네요 🐦⬛🐦⬛

정상에 서면 시야는 넓지만, 그보다 먼저 느껴지는 것은 바람입니다
몸을 가볍게 흔들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잠깐 모자를 벗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구름이 낮게 깔린 날에는 몇 미터 앞도 흐릿해지는데요
정상은 방풍대비 하고 올라오셔야 합니다 🙌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는 돌탑도 보이는데요
과거 천지신명과 노고할머니께 나라의 번영과 백성의 안녕을 빌기 위해 돌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코스를 다녀오면서
사실 얼마큼 높은지 감이 안 왔는데요
차로 이미 1096m 높이의 성삼재 휴게소까지 올라와서
등산을 시작해서 그런지 비교적 쉽게(?) 노고단 정상까지 올랐고
가족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편도 1시간 조금 넘게 걸렸고
빨리 다녀오시는 분들은 왕복 2시간도 충분해 보이네요
등산 초보도 다녀오기 좋은 코스로 어린이와 어르신들도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정상까지 다녀오실 분들은 미리 예약은 필수입니다
한적하게 다녀오시려면 이른 시간에 오시는 걸 추천드리며
주차 스트레스 또한 없을 듯하네요 또는 시암재 휴게소 주차 후 걸어서 이동 추천드려요
4계절 모두 방문하고픈 지리산 노고단 등산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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