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은행나무 명소 여주 가볼만한곳 강천섬 단풍 현황 주차 정보

 🌈여주 강천섬 유원지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화장실 남녀구분
✔애견동반 가능
✔돗자리, 그늘막, 웨건, 텐트 가능
🧨취사 불가

---

 

 

 은행나무길 명소 여주 강천섬 단풍 

 

경기도 가을 노란 단풍길을 걸을 수 있는 은행나무 명소인 

여주 가볼 만한 곳 강천섬에 다녀왔습니다 

방문기준 은행나무들이 거의 물들어 정말 황홀한 노란 터널을 만들어주었는데요

짙어지는 가을 단풍 물든 여주 강천섬 소개할게요

 

 

단풍시즌 차량주차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이른 시간 방문 추천드립니다 

강천섬 주차는 두 곳 소개할게요 

🚗강천섬 주차장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길 88 )
🚗굴암리마을회관주차장 
(경기 여주시 강천면 굴암 1길 28)

 

그 외 임시주차장  : 강천 1리 마을회관, 강천보건진료소, 강천리 노인복지관

개인적으로 피크시간 (오전 11시쯤) 방문하시면 마을 진입만 1시간 걸리기 때문에 

일찍 방문추천드리고요 가장 넓은 강천섬 주차장에 우선 주차하세요 

그 외 임시주차장은 차선책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주차 후 강천섬 안쪽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데요 

저는 강천섬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해 보았습니다

은행나무 길까지는 약 20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반응형

 

저는 평일에 강천섬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은 만차였습니다 

단풍시즌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는데요 주말에는 정말 많이 복잡할 것 같았습니다 

반응형

 

강천섬으로 걸어가는 길에도 가을 억새가 넓게 심어져 가을분위기가 물씬 나는데요 

심심하지 않게  섬내부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억새밭에서도 사진을 많이 담고 계시더라고요  

 

 

섬내부에는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크게 길을 잃거나 하지 않도록 

안내표지가 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안으로 더 들어오면 제일 먼저 넓은 잔디밭이 나오는데요 

저 멀리 노란 은행나무 길도 보이네요 

 

강천섬 내부를 걷다 보면 편하게 쉬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여주 강천섬은 그늘막텐트, 돗자리, 캠핑의자 등 설치해서 

여유롭게 단풍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풍 시즌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

여주 강천섬은

 4대 강 공사 이전에 주민들이 땅콩을 재배해 '땅콩섬'으로 불리던 곳이었습니다
4대 강 공사로 둑을 쌓으면서 섬이 되었고 6만㎡에 이르는 섬에는 은행나무, 억새, 목련 등
식재해 가꾸었으며 주말에는 종종 문화 행가 열리는 피크닉 장소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2024올해 은행나무 단풍은 어떨까요?

방문기준 11/7일 단풍은 거의 물들었습니다 

반응형

 

 

강천섬 주차장 주차 후 초입에 단풍은 잎이 거의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요 

걸으면 걸을수록 노랗게 물든 풍성한 은행나무 단풍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풍성한 은행나무 단풍길이 이어집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단풍나무 모두 균일하게 단풍이 들지 않고 

나무마다 다르게 물들어 보이네요 

떨어진 잎들도 많이 보이고 

 

 

역시 제일 풍성한 은행나무길 구간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백패킹 성지 강천섬은 최근 캠핑장도 오픈해서 

방문객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햇살 들어오는 타이밍 맞춰서 사진을 담아봤는데요 

그림자와 함께 나온 은행나무도 너무 예쁘네요 

올해도 가을 짧게 지나갈 것 같습니다 

은행나무 특성상 길어야 일주일 정도밖에 볼 수없어서

방문하실 분들은 서둘러 다녀오셔야 할 것 같아요 

 

반응형

 

그 외에도 강천섬 내부에는  조각전과(~11월 26까지 )

주말에는 먹거리 장터가 열리기 때문에(김밥, 어묵, 호떡 등)

간단하게 간식 사드실 수 있어요 

※참고로 섬내부에는 매점은 없습니다※ 

---

강천섬은 단풍시즌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기 때문에 이른 시간 방문하셔야 
주차 스트레스 없을 것 같습니다 
피크닉 장소로도 좋기 때문에 
돗자리, 또는 그늘막 텐트로 여유롭게 은행나무 단풍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천섬 내부에는 매점이 없어서 물이나 간식은 준비해서 오세요 
단풍시즌 주말에는 먹거리 장터에서 음식을(호떡, 어묵, 김밥 등)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나무마다 단풍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거의 떨어져 없는 구간도 있습니다
보실 분들은 서둘러 다녀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