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여행 가볼만한곳 미인폭포 주차장 국내여행

미인폭포 
입장료 무료 
하절기  3월~10월  (9:00~18:00)
동절기 11월 ~2월  (9:00~17:00)
주차가능(협소) /  화장실 남녀구분 

현재는 공사 중이라 출입금지라고 합니다
공사기간( ~2025.12 통제해지 시 별도공지)

 
강원도 여행 중 만난 
삼척 가볼 만한 곳으로 
일명 밀키스 폭포 삼척 미인폭포 다녀왔는데요 
신비로운 물색깔로 유명한 곳입니다
 
내비게이션 삼척미인폭포 검색 후 도착하면
입구 맞은편 언덕 위로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주차 후 맞은편 내리막 길로 내려가면 됩니다 
차량이 많이 이동하는 도로라서 조심해서 길을 건너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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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하절기 동절기로 나뉘어서 
시간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시간은 동절기가 1시간 짧은데요 
내리막 길+데크길+흙길 모두 있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를 신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지역상 강원도 삼척에 위치하지만 
폭포는 좀 더 아래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폭포 근처는 태백시내에서 가깝네요 

 

입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화장실이 보이는데요 
화장실은 이곳 한 곳뿐이어서 미리 다녀오세요 
 

 
폭포 지킴이 댕댕이도 보이고요
너무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친구네요 
내리막길은 보통 15분 정도 생각하시고요
올라올 때는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조금 내려오다 보면 작은 쉼터 겸 전망대가 보입니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는 통리협곡이 펼쳐지네요 
생각보다 나무가 우거져서 
여기서는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내리막을 내려오다 보면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요
피아노폭포라고 하네요 
피아노 건반모양을 한 폭포인데요 
물이 적어 폭포라고 하긴 민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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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을 내려가다 보면 여래사와 갈림길이 보이는데요 
미인 폭포까지는 620미터 남았네요 ^^

 
협곡 위에 만든 다리를 건너면서 바로본 풍경은
통리 협곡이 왜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붙여졌는지 알겠더라고요 

 
이제부터는 내리막이 아닌
협곡을 따라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데크길을 따라 내려오면 시원한 
물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오는데요 
저 멀리 밀키스색 폭포가 보이네요 
 

 
발도 담가 볼 수 있어서 
슬리퍼 챙겨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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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폭포

미인폭포의 이름은
 미인폭포 동북쪽 고원 지대와 폭포 위에 있는 마을에 미인이 많이 출생했다고 합니다.
 미인의 남편이 병들어 죽게 되고 재혼할 배우자를 찾았지만 
사별한 남편만 한 사람을 찾을 수 없어 자신을 비관하여 
이 폭포에서 자살한 일이 있어 미인폭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폭포 물색이 옥색인 이유는  
석회질이 많아서 옥색의 에메랄드빛 물색을 보여주는데요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정말 밀키스같이 뿌옇기도 하네요

 
현재는 공사 중이라 출입금지라고 합니다
공사기간( ~2025.12 통제해지 시 별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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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삼척 가볼 만한 곳으로 삼척 미인폭포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장소답게 사람들이 계속 방문하고 계셨고 촬영하느라
물 반 사람 반  ㅎㅎ출사도 많이 오셨네요
산속이라 해가 가려져서 여름엔 10~11시쯤 방문하시면 밝은 사진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이 흙길+데크가 섞여있어서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면 좋을 것 같고
발도 담가보시려면 미리 슬리퍼도 챙겨서 가신다면
시원한 물에 발도 담가보고 좋은 추억과 함께
삼척 미인폭포배경으로 인생사진도 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