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소금산그랜드밸리 소금산 출렁다리 울렁다리 국내여행

 

 

소금산 그랜드밸리
운영시간
하절기 : 09:00~18:00
동절기: 09:00~17:00
대인 9,000 /  소인 5,000
주차무료
소요시간: 2시간 30분(왕복) 
거리: 5.3km (왕복)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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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곳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 다녀왔는데요

유명한 출렁다리, 울렁다리 그리고 아찔한 절벽 소금잔도길까지 

계속되는 아찔한 코스가 이어지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개할게요

 

차량주차는 소금산밸리 전용주차장에 주차하세요 

비료적 넓은 편입니다 

화장실도 코스 중간에 있지만 주차장 화장실이 더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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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입구까지  후 약 2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요

가는 길 주변으로 식당들이 많이 보이네요 

 

 

매표소는 무인과 유인 나뉘는데요  

걷다 보면 만나는 첫 번째 무인매표소가 보이네요 

주말 같은 경우 사람이 많을 때는 유인 쪽은 줄 서서 매표하기 때문에

무인매표소 추천드려요

 

할인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할인매표는 유인매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무인매표소 지나 조금 더 걷다 보면 유인매표소와

그 옆으로 입장하는 곳이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 시작하는데요 

계단부터 시작합니다 

578개의 계단을 꾸준하게 올라가야 해요 

 

꾸준하게 오르다 보니 공사하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케이블카 공사하고 있더라고요 

곧 있으면 케이블카 타고 편하게 올라올 수 있겠네요 

 

 

매표소에서 약 20분 정도 올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도착했습니다

 

 

같이 사진 찍기 좋은 출렁다리 모형도 있네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100m 높이 암벽 봉우리에

폭 1.5m 길이 200m 길이로 국내 최장 최고 규모로 걸으면서

소금산 그랜드밸리 풍광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흔들거리는 다리에 잠시 주춤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걸으면 주변풍경을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걸으면서 보이는 저 멀리 스카이타워 울렁 다리도 보이네요 

 

소금산 출렁다리 건너와서 뒤돌아보니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출렁거리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200m 걸어오면서 길게 느껴지긴 하네요 

출렁다리 못 건너는 분들을 위해서 우회로도 있네요 ^^

 

 

 

 

출렁다리 건너면 하늘정원 공원이 나오는데요 

그늘이 없어 저는 지나치기만 했는데 

제법 잘 가꿔진 공원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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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길을 이어갔는데요 점점 사람 소리가 가까이 들리네요 

이곳에 화장실과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땀 좀 식히고 간식도 먹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재정비 후 다시 소금잔도길과 울렁 다리 방향으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데크길이 잘되어 있고 여기서부터는 큰 오르막이 없어서

길 따라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유독 가족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만큼 코스가 어렵지 않고 데크길이 잘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데크산책로 구간은 길이 700m 구간

산책하듯 소금산 풍경을 볼 수 있는 구간으로 

잘 정비된 데크길을 걸으며

소금산잔도길과 원주 울렁 다리, 스카이타워와 연결된 데크 산책로입니다 

 

원주 소금산 밸리는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데크 산책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소금산 울렁 다리까지 아찔한 코스의 연속인데요 

거리 5.3km(왕복)  약 2시간 30분 정도 코스입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데크산책로 마지막 구간엔  쉼터와 소금잔도길과 이어지는 

입구가 보입니다 

이제정말 아찔한 절벽길을 걸어 야하기 때문에 이곳 쉼터에서

마음의 준비(?)를하고 다시 소금산밸리 소금잔도길로 이동했습니다 

 

 

 

소금산밸리 소금잔도는 소금산 정상에 위치한 절벽을 따라 

산 벼랑 한쪽에 길을 내어 고도 225m 길이 353m로

아슬아슬한 암벽길입니다  

 

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길을 걸으며 철로 된 구조물의 잔도길을 걸으니

걸을 때마다 느껴지는 특유의 움직임과 소리가 더 아찔한 기분을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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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밸리 소금잔도길과 이어진 스카이타워는 

고도 220m 높이에서 사방으로 트인 파노라마 뷰로

간현관광지 전경을 조망할 수 있고 

소금산을 끼고 흐르는 삼산천의 아름다운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소금산 스카이타워를 내려오면 바로 소금산 울렁 다리와 이어지는데요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  보행현수교로 

건너가는 사람이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로 '울렁 다리'라고 명명되었다고합니다 

특히 울렁다리 중간에 유리구간은 울렁 다리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좀 더 아찔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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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은 편한 야자매트가 깔려 

좀 더 쉽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 바로 옆에 또 화장실이 있습니다 

올라올 때 보던 매점들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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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 만한 곳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 다녀왔는데요 

아찔한 길의 연속이라고 할 정도로 출렁다리, 울렁 다리, 소금잔도까지 

간현관광지 주변은 울창한 나무와 기암괴석  절벽이 주변으로 감싸고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걷는 내내 자연 풍광에 

지루할 틈이 없었고 

처음에 입장료가 비싼 감이 있었지만 걷는 내내 

충분히 납득할 만한 금액이었습니다 

코스는 초반 오르막만 빼면 어렵지 않으며 

데크길도 잘되어있어 가족과 함께 오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