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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충북 단양 여행 가볼만한곳 도담삼봉 입장료 주차장[ 단양 석문 ㅣ 유람선 요금 ] 국내여행

by 파득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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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도담삼봉

 

도담삼봉 
입장료 무료
주차비 유료(승용 및 승합차 3,000원 / 이륜차 1,000원 / 대형버스 6,000원)
화장실 남녀구분

단양 석문

 
안녕하세요 
단양 여행을 하면서 '단양 팔경'에 속하는
도담삼봉석문을 보고 왔는데요
남한강을 따라 형성된 비단무늬 기암절벽 등  아름다운 풍광에 
단양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비는 시간과 상관없이
승용기준  3,000원 유료입니다
입장료 대신 받는 것 같네요
 
주차장은 도담삼봉 입구에 위치한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크기는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화장실과 안내센터가 있습니다
 

도담삼봉 주차장

 
주차장에서 낙동강쪽으로 보이는
정면에 암석 봉우리가 보이네요 
강 위에 나란히 3개가 보입니다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 팔경에 속하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기도 합니다
 
정도전 탄생에 관한 설화에 따르면 자신을 삼봉이라 
자호할 정도로 이곳을 사랑했는데 그 후
물 위의 세 봉우리섬이라는 뜻으로 
도담삼봉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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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도담삼봉

 
 


단양 도담삼봉 유람선
 
대인:  15,000원  ( 중학생이상)
소인: 10,000원  ( 13개월 이상~ 초등학생)
유아:  무료 
※ 온라인 예매를 하면 추가 할인 있습니다  
 
 코스 :도담삼봉-석문-금굴-고수대교(왕복) /  왕복 50분

출처: 도담삼봉 유람선 홈페이지
도담삼봉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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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절경을 보여줍니다
 

도담삼봉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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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
 
주차장에서 제일 안쪽으로  이동하면 석문으로 갈 수 있는
입구가 보입니다
왕복 30분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거리는 짧지만
오르막이 가파르고 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단양 석문
단양석문단양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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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정도 올랐나요  오르막 좀 오르니 힘드네요
계단을 오르면 중간에 도담삼봉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팔각정이 나옵니다
마침 유람선이 지나고 있었는데요 
 도담삼봉 유람선이 지나간 자리
잔잔한 물의 파도가 도담삼봉과 함께 
참 그림 같은 풍광이네요 
 

도담삼봉

 
팔각정 지나 이정표에 50미터 안내가 보이네요 
이제부터 비교적 평지여서 걷기 쉬운 길입니다
내리막이 보일 때쯤 석문사이로 
남한강 물색이 에메랄드빛으로 보이는데요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단양 석문
단양 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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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석문

 

 
'단양 석문'
 
단양팔경 중 제2 경인 석문은 오래전 석회암 동굴이 무너진 후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 현재의 구름다리모양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규모가 동양 최대이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돌기둥의 조형미와 석문 사이로 보이는
남한강의  풍경이 아름다워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관광명소입니다
 

 

단양 석문
단양 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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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석문


 
단양여행을 하면서 가볼 만한 곳으로 
단양팔경에 해당하는 도담삼봉과 석문까지 보고 왔는데요 
남한강 위에 솟은 3개의 섬을 말하는 도담삼봉은 
남한강의 푸른색 물과 함께 우뚝 솟은 3개의 봉우리는
그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겨울에도 방문해서 눈 덮인 모습을 꼭 촬영해 보고 싶어졌어요
동양 최대 규모인 근처 석문까지 다녀오면 
좋은 여행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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